븨세스바게리(vi ses bageri) 
안희섭
@visesbageri
서울 용산

요리를 전공하신 셰프님이 만드는 빵인 만큼, 틀에 박히지 않은 재밌는 재료로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식사빵을 구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손님들에게 빵이 만들어진 이유와 그 재료를 선택한 과정을 설명하는 일도 즐기고 있으며, 이는 딱 셰프님과 저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매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는 단연 우리밀 사워도우 번이 기본이 되는 메뉴입니다. 사워도우 번은 매일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매력의 사워도우로, 흔히 알려진 깜빠뉴와 달리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의 기본 빵입니다. 반으로 갈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거나, 그대로 북북 찢어 버터나 올리브유만 발라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이번 햇밀장에서 가벼운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부담 없는 크기의 빵을 선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