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다
고유림, 윤형원
@cacaodada
서울 마포

카카오다다는 카카오빈을 직접 로스팅하고 갈아 초콜릿을 만드는 빈투바 초콜릿 메이커입니다. 카카오빈부터 초콜릿까지 만드는 빈투바(beantobar) 초콜릿 메이커로,산지와 품종에 따른 카카오라는 농작물의 다양한 풍미를 탐구합니다. 1년에 한 번 햇밀장에서만 햇밀로 만든 쿠키와 스콘을 선보입니다. 


카카오가 자라난 토양과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른 향과 개성을 가지듯, 밀 역시 품종과 재배 환경에 따라 고유한 풍미를 가진다는 점은 2017년 마르쉐를 통해 토종밀을 만난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올해는 카카오다다라는 이름으로 빈투바 초콜릿을 선보인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여름에 시작한 초콜릿 가게와 햇밀의 생명력을 연결해, 햇밀을 활용한 10주년 초콜릿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햇밀장은 우리가 매일 먹는 빵이 하나의 씨앗에서 시작되어 농부의 시간과 자연의 흐름을 거쳐 완성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 역시 한 알의 씨앗에서 시작해 긴 시간을 거쳐 한 조각의 초콜릿이 됩니다. 


햇밀과 카카오, 서로 다른 농작물이 가진 고유한 풍미와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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