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돌천연발효빵 
김건해
@hadongbread
경남 하동

농부, 제분사, 요리사가 함께 사흘에 걸쳐 천천히 자연에 기대어 만드는 빵입니다. 우리밀, 소금, 물로만 밥을 짓듯 빵을 짓고,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저보다 자연이 해주는 것이 더 많은 빵입니다. 예전 두 해 동안 농사를 짓고 그 밀로 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농부, 제분사, 요리사가 함께 잘 이어져야 제대로 된 빵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연과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둘러싸여 일주일에 한 두 번, 예약빵을 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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